2024년 구미 인구수는 위 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경상북도 구미시의 인구 현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7월 기준 경상북도 구미시의 총 인구수는 404,826명이며, 총 가구수는 189,363가구로, 가구당 평균 인구수는 2.14명입니다. 남성 인구수는 209,055명, 여성 인구수는 195,771명으로 남녀 성비는 1.07로 남성이 약간 더 많습니다.
구미시의 주요 동 지역의 인구 분포를 살펴보면, 옥계동이 38,950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량동(27,120명), 형곡동(28,411명), 봉곡동(25,138명), 송정동(23,192명) 등이 뒤를 잇고 있습니다. 각 동 지역의 가구당 인구수는 대부분 2명에서 2.5명 사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미시의 읍면 지역 중에서는 고아읍과 산동읍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고아읍의 원호리는 14,933명, 문성리는 14,385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산동읍의 신당리는 14,475명, 인덕리는 13,400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가구당 인구수는 2명에서 3명 사이로 높게 나타납니다.
구미시 내의 다른 지역에서는 인구가 수백 명에서 수천 명에 이르며, 가구당 인구수는 대체로 1.5명에서 2명 사이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동읍 봉산리의 경우 남성 인구가 여성 인구보다 2.72배 많아 성비 불균형이 두드러지며, 시미동은 인구가 13명으로 가장 적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읍면 지역에서는 고아읍과 산동읍이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고, 도개면, 무을면, 해평면, 장천면 등의 지역은 인구가 적은 편에 속합니다. 각 지역별로 남녀 성비는 대체로 1.0 내외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성비가 1.5 이상으로 크게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구미시의 인구는 주로 동 지역과 고아읍, 산동읍 등에 집중되어 있으며, 시내의 주요 동 지역과 읍면의 인구 분포가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구당 인구수는 2명 내외로 나타나고 있으며, 남녀 성비는 비교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